2008/12/12 23:42
300석.. 150석..7석.. 매진. -_-+
그래.. 끝났다.. 마음속으로 응원하자.. 하고 오늘만을 기다렸다.
그녀는 최대한 노력하고 있었고, 평소실력대로 기술적인 면에선 문제가 없었다. (트리플 러츠를 제외하고..)
어쨋건 1등을 했으면 된것 아니냐.. 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솔직히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관중들 때문에.
지금까지의 그랑프리파이널 1차, 3차에서 보여준 그녀의 침착함, 스케이팅 기술, 표현력, 얼굴표정을 봐온 나로썬.. 다른경기와는 너무나 다른 그녀의 표정과 긴장한 모습에 당혹스러웠다. 처음 포지션을 잡을땐 거의 호흡곤란의 지경에 이른건 아닐까 걱정될 정도로...
처음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을 뛰고 나서 김연아의 팬(?, 과연 진정한 팬인지 그들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듯.)들은 광분하기 시작했고.. 나 또한 불안하기 시작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김선생의 표정은 불안 그리고 초조로 일관됐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린나이에 감당해야하는 부담감..
경기가 끝난후 점수표를 보고 안도했지만, 잠깐동안 보였던 그녀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라기 보다는 부담감을 이겨내야했던 18세 소녀의 여린 눈물이었다.
그곳은 쇼트트랙 경기장이 아니다. 행복한 피겨 스케이터들의 꿈을 이루는 공간이다.. 김연아 개인으로써는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달성했던 그녀의 SP 최고점수를 넘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안타깝다.. 언제쯤 꿈의 70점대를 다시 넘을 수 있을지.. 그래도 김선생.. 참 대단하다.. 극도의 압박감에서도 경기를 잘 치뤄냈으니... ㅠㅠ
그나저나 내일은... 조용히 경기 치를 수 있으려나... ㅠㅠ
보너스
짜증나는 ㅅㅂㅅ에 대한 개념기사
2008/05/16 12:32
기사 참 잘쓴다... *.*
[프레시안] 골프장서 벼락맞을 확률과 광우병 걸릴 확률의 차이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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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릭스 1(광우병을 부르는 공장형 축산, The Meatrix 2: Revolting)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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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17:26
[함께 하는 지구]
프레시안 기사 "라면스프와 알약은 어쩔 건가"
얽히고 설킨 먹이사슬 속에서 나의 건강권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조그만 텃밭에 내가 키운 채소만 먹고, 식물성 화장품만 쓰고 가루약만 먹는다?
왠지 굉장히 불안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로 이렇게 될줄이야....
다음엔..대운하? 이거 무서워서 원... ㄷㄷㄷ
얽히고 설킨 먹이사슬 속에서 나의 건강권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조그만 텃밭에 내가 키운 채소만 먹고, 식물성 화장품만 쓰고 가루약만 먹는다?
왠지 굉장히 불안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로 이렇게 될줄이야....
다음엔..대운하? 이거 무서워서 원... ㄷㄷㄷ


